2022년에 개봉한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 '앵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자. 출연진은 천우희와 신하균, 이혜영이 각각 앵커와 정신과 의사, 앵커의 엄마 역할로 나온다. 공식 개봉일은 2022년 4월 20일이고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10월 6일에 상영되었다. 다시 보기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간략한 줄거리는 앵커로 나오는 천우희에게 어느 날 한통의 전화가 온다. 자신을 누군가가 죽일 것이라며 직접 그 장면을 취재해 달라는 요청을 해온 것이다. 정신 나간 소리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찝찝한 마음에 그 제보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간다. 그곳에서는 제보자의 달이 죽어 있고 제보자와 그녀의 정신과 주치의인 신하균이 있었다. 각종 기묘한 일들이 그들 사이에서 벌어진다.
감독과 각본은 정지연이 맡았다. 제작사는 공동제작으로 인사이트필름, 어바웃필름, 디씨지플러스가 참여했으며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배급사로 참여했다. 촬영기간은 2019년 11월부터 20년 1월 말까지로 약 3개월 진행됐다. 총 상영 시간은 1시간 51분으로 그리 길지 않은 길이다.
총 누적 관객수는 작년 5월 기준으로 16만명이 넘는 인원이 관람을 했다. 평점을 보면 네이버 관람객 기준 6.95점, 네티점 평점 7.33점, 다음 영화 기준으로는 6.9점, 왓차 기준 5점 만점에 2.8점, 키노라이트는 56.92%, CGV 기준 87%, 롯데시네마는 10점 만점에 8점, 메가박스는 7.9점으로 기록되어 후기도 좋은 편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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